1. KTC의 미래 전략과 경영 목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분야에 대한 평가 인증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글로벌 디지털·그린 대전환 환경에서 K-첨단 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에 기술 인증 마중물이 되기 위함입니다. KTC는 '기업성장, 지역혁신, 무역강국'의 3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디지털 전환, 그린 전환, 미래 성장 산업·국가적 중요 산업' 등 3대 부문의 13대 전략 분야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1 KTC의 13대 전략 분야
디지털 전환: 반도체, 소프트웨어·5G, 스마트가전, 지능형로봇 그린 전환: 전기자동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수소, 탄소감축 미래 성장산업 및 국가적 중요산업: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방위산업, 항공
1.2 전략 수립 배경
디지털·그린 기술패권 경쟁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무역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력 중심의 수출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주요 배경입니다.
2. AI 관련 인증체계 강화 계획
KTC는 2025년 세계 각국의 AI 관련 규제 법안 도입에 대비해 관련 인증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1 AI 신뢰성 및 안전성 시험 서비스 제공
AI 신뢰성 평가 절차 개발 SW 평가 역량 고도화
2.2 AI 시험인증체계 구축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산업지능화 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
2.3 AI 의료기기 R&D 확대
3.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역량 집중
KTC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디지털·그린 전환이 모두 담겨있고, 드론, 로봇, UAM, 수소차로도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3.1 주요 프로젝트 실적
전기차(EV)용 배터리 화재안전성평가 기반구축 미래차 전장부품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수소계량 신뢰성인프라 구축사업 UAM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핵심기술 R&D 사업
3.2 2025년 주요 계획
3.2.1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프로젝트
- 39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성평가센터' 구축 - 189억원 규모의 '성능평가센터' 구축 (2026년 12월 완공 예정)
3.2.2 추가 계획
- '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 - '수소 계량 신뢰성센터' 구축
4. 전력기자재 분야 시험인증서비스 확대
KTC는 AI시장 성장과 노후설비 교체 수요에 따라 초호황기를 맞고 있는 전력기자재 분야의 시험인증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4.1 전력기자재 평가 인프라 고도화
4.2 시험인증서비스 분야 확대
4.3 전력기자재 전문 시험연구기관으로의 도약
5. 글로벌 시험인증 공신력 강화 전략
KTC는 해외 거점 및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험인증의 글로벌 공신력을 계속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5.1 해외 거점 현황
중국: 상해, 심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UAE: 두바이 베트남: 하노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5.2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계획
신규 도입되는 현지 기술규제에 신속 대응 해외 시험인증서비스 고도화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
5.3 ODA 사업을 통한 신흥시장 진출 지원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KTC의 13대 전략 분야는 무엇인가요?
A: KTC의 13대 전략 분야는 디지털 전환(반도체, 소프트웨어·5G, 스마트가전, 지능형로봇), 그린 전환(전기자동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수소, 탄소감축), 미래 성장산업 및 국가적 중요산업(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방위산업, 항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KTC는 AI 관련 인증체계를 어떻게 강화할 계획인가요?
A: KTC는 AI 신뢰성 평가 절차를 개발하고 SW 평가 역량을 고도화하여 'AI 신뢰성 및 안전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AI 시험인증체계'를 구축하고 AI 의료기기에 대한 R&D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Q: KTC의 해외 거점은 어디에 있나요?
A: KTC는 중국(상해, 심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UAE(두바이), 베트남(하노이), 독일(프랑크푸르트) 등 총 5개국 6개 지사에 해외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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